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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강남동강병원, 집중재활치료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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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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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강병원, 집중재활치료실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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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및 중풍질환 체계적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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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강남동강병원(병원장 한통석)은 뇌졸중 및 중풍질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집중재활치료실을 확장 오픈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재활치료실 확장 오픈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마련한 강남동강병원은 황재철 재활치료팀장의 ‘중풍환자의 재활치료’, 허민영 물리치료사의 ‘중풍환자의 임상증례’ 등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남동강병원 한통석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재활 전문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뇌졸중 및 중풍 후유증 치료를 위해 타 지역 재활병원을 찾는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안시현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뇌졸중후 3~6개월 이내에 신경회복이 가장 좋다”며 “뇌졸중 초기의 환자 증상과 후유증에 적합한 집중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적용해 집중재활 치료체계를 새롭게 갖추게 됐다”말했다.
한편 강남동강병원은 집중재활치료실을 확장을 위해 자세교정훈련기, 상·하지 운동기 등의 재활 물리치료 신규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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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작성일 : 2010-04-05 16: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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